혈관성 치매란, 유산소 운동 ‘탁월’…“평소 혈관 건강 중요”
2016.04.06 00:31
수정 : 2016.04.06 00:31기사원문
혈관성 치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혈관성 치매는 혈관이 노쇠하여 생기는 치매로 알려졌다.
특히 혈관성 치매는 평소 혈관 건강을 관리에 신경써야하며, 고혈압, 당뇨병, 콜레스테롤 등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요인들을 없애는 것이 좋다.또한 혈관성 치매에는 걷기, 달리기, 수영 등 다양한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인 생활유지는 물론, 심폐기능을 저하시키는 흡연 역시 삼가는 편이 좋다.한편,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에서 치매환자가 12분마다 1명꼴로 치매환자가 발생하고, 현재 환자 수는 65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며 차후적으로 치매환자의 급증과 함께 사회적 비용 증가 역시 고려해봐야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