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 ‘불후의 명곡’ 숨은 강자 등극 “아버지가 가수 박학기?”
2016.04.16 18:43
수정 : 2016.04.16 18:43기사원문
걸그룹 '마틸가'가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사가 김동찬 편이 공개됐다.이날 첫 번째 도전자로 나선 건 바로 걸그룹 마틸다. 마틸다는 '봉선화 연정'을 선곡해 열창했다.
특히 마틸다는 차분한 분위기로 등장한 뒤 트럼펫 소리와 함께 활기찬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봉선화 연정'을 밝고 경쾌하게 편곡해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한편 이날 마틸다의 멤버 단아는 자신의 아버지가 가수 박학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