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팀, F1 중국 그랑프리 우승

      2016.04.18 18:01   수정 : 2016.04.18 18:01기사원문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팀의 니코 로즈버그가 지난 17일(현지시간) F1 중국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18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니코 로즈버그는 F1 중국 그랑프리 결선에서 5.451km의 서킷 56바퀴(총 305.066km)를 1시간 38분 53초 891로 통과하며 시즌 3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1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컨스트럭터 부문 1위(114점)를 달리고 있다.
시즌 3경기를 마친 가운데 드라이버 득점 순위는 니코 로즈버그가 1위(75점), 루이스 해밀턴이 2위(39점)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이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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