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초록우산어린이재단, '작은 행복 나눔 캠페인' 후원 협약

      2016.04.22 17:16   수정 : 2016.04.22 17:16기사원문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작은 행복 나눔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쁘띠엘린과 초록어린이재단은 유아동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위해 상호 연대 강화 및 후원 활동을 약속했다.
이에 대한 첫 활동으로 쁘띠엘린은 유아동 침구, 완구, 의류 등 4백 여개의 유아용품을 기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를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박선미 쁘띠엘린 영업본부장은 "5월 어린이날 전에 아이들에게 좋은 제품을 선물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고 그 행복이 더 확산될 수 있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쁘띠엘린은 '작은 행복을 전한다'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자 미혼모, 임산부, 소외계층 유·아동을 후원하는 '작은 행복 나눔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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