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종속회사 '콘텐츠케이' 모바일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 '콘텐츠엔' 합병

      2016.04.26 17:09   수정 : 2016.04.26 17:09기사원문
배용준, 김수현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는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종속회사인 콘텐츠케이가 콘텐츠엔을 흡수합병 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콘텐츠엔과 콘텐츠케이가 1대 4.8484818이다.


합병을 주도하는 콘텐츠케이는 드라마, 영화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업을, 합병 상대 회사인 콘텐츠엔은 모바일 등 디지털콘텐츠 쪽의 제작과 유통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kim@fnnews.com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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