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민병원, 노인종합복지관 찾아 의료봉사

      2016.05.08 18:33   수정 : 2016.05.08 18:33기사원문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서승석)은 최근 어버이날을 앞두고 강서노인종합복지관 효드림(孝-Dream) 희망축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의사, 간호사 등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의료봉사팀(그린엔젤봉사단)은 평소 병원을 찾기 힘든 지역민을 대상으로 혈압, 당뇨 측정과 함께 건강상담 등을 진행했다.

서 병원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실시된 이번 의료봉사 활동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소통하며 든든한 건강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서부권 지역거점공공의료협력병원인 부산부민병원은 최근 대한노인회로부터 저소득층 노인대상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 협력병원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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