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이정재, ‘아티스트 컴퍼니’ 설립... ‘공동 운영’

      2016.05.20 06:17   수정 : 2016.05.20 06:17기사원문

정우성 이정재가 '아티스트 컴퍼니'를 설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18일 "오랜 시간 절친한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 온 두 사람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회사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아티스트 컴퍼니' 설립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아티스트 컴퍼니는 "정우성, 이정재 두 배우의 활발한 활동을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동료배우 영입과 재능 있는 신인 배우 발굴에 힘쓰며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연예기획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우성과 이정재는 1998년 영화 '태양은 없다'에서 호흡을 맞춘 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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