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故 김지훈에 대한 그리움 드러내 “지훈아 보고 싶다”

      2016.06.01 11:55   수정 : 2016.06.01 11:55기사원문

황혜영이 故 김지훈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황혜영은 1일 오전 자신의 SNS에 "투투, 1994. 잊고 지냈던 내 꿈 같던 시간들. (김)지훈아 보고 싶다"라며 "이제야 올릴 수 있네요. '슈가맨' 연습과 녹화때 행복하고 감사했어요. 진짜 너무 열심히 준비해준 우현. 고마웠어"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황혜영은 우현, 유재석, 투투 멤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날 '슈가맨'에는 투투가 출연해 '일과 이분의 일'을 열창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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