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SNS로 ‘슈가맨’ 출연소감 “22년만에 22살에 부른 노래를”
2016.06.04 15:03
수정 : 2016.06.04 15:03기사원문
황혜영이 SNS 계정을 통해 '슈가맨' 촬영 소감을 전했다.황혜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부끄럽소 #투투#슈가맨 #22년만에22살에불렀던노래를다시 #계산해보지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그룹 투투의 히트곡을 부르는 황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동안 외모가 보는이들의 눈길을 끈다.한편 황혜영은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슈가맨'에 출연해 같은 멤버였던 故김지훈을 언급하며 "그런데 지훈이가 꿈에 나왔는데 밝은 얼굴이더라. 열심히 하라는 응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