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SNS에 하차 소감 밝혀... ‘무슨 말 했나?’
2016.06.14 07:21
수정 : 2016.06.14 07:21기사원문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SNS에 하차 소감을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위안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장위안은 "2014년 6월 15일 우리는 처음으로 JTBC 지하 2층에서 만났다. 낯설고 어색했던 사이에서 서로를 잘 알고 친해진 현재 2016년 6월 13일. 짧았던 것만 같던 729일,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위안은 "100번의 일요일은 저에게 많은 것을 배우게 했고 많은 변화를 줬고 또 소중한 친구들을 만났다.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고맙고 사랑한다. '비정상회담'"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위안은 글과 함께 '비정상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한편 장위안은 글과 함께 '비정상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