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정성어린 생일상 감동의 눈물…김국진 “오늘은 해줘야 될거 같아”
2016.06.15 10:11
수정 : 2016.06.15 10:11기사원문
'불타는 청춘'에서 개그맨 김국진의 정성어린 생일상이 화제다.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이 강수지의 생일을 맞아 생일상을 손수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국진은 이른 아침 제일 먼저 일어나 강수지 몰래 다른 집에서 요리를 하며 "생일을 안 챙기는데 오늘은 해 줘야 될 것 같아"라며 수줍은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백종원의 ‘LA 갈비 레시피’와 어머니의 ‘미역국 레시피’를 전수받았다며 정성을 가득 담아 요리를 준비했다.한편 이날 김국진의 생일상을 받은 강수지는 방안에서 눈물을 흘렸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