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국주, 정주리 아들 200일 축하파티 “남편도 이벤트 안 해주는데”

      2016.06.18 06:57   수정 : 2016.06.18 06:57기사원문

'나혼자산다' 이국주가 절친 정주리를 위해 일일 베이비시터로 변신했다.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주리의 아들 도윤이의 200일 축하 파티를 준비하는 이국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이국주는 정주리에게 전복삼계탕을 만들어 대접했고, 특히 그의 아들 도윤이에게는 애호박 이유식을 만들어줬다.앞서 정주리는 자신의 집으로 오겠다는 이국주의 전화를 받고 "나. 나가고 싶어. 오늘 날씨가 좋더라. 나 좀 꺼내줘라. 국주야 나 춤추고 싶다.
클럽은 안될까?"라며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이국주가 정주리 모자를 집으로 초대하기로 한 것.이국주는 청소는 물론 도윤이의 이유식 만들기, 도윤이의 200일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준비해 정주리를 감동케 했다.
특히 정주리는 "남편도 이런 이벤트 안 해주는데"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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