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멀티 출루에도 볼티모어, 샌디에이고에 7대 10으로 敗

      2016.06.22 18:26   수정 : 2016.06.22 18:26기사원문

김현수가 멀티 출루를 하며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지만, 팀 볼티모어는 샌디에이고에게 패배했다.22일(한국시각) 미국 볼티모어 캠든 야즈에서는 볼티모어와 샌디에이고의 경기가 펼쳐졌다.김현수는 이날 경기에서 2번 타자로 선발 출전, 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또한 시즌 5번째 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김현수는 3회 2사 3루였을 때 역전 우전 적시타를 쳤다.
9회 말 선두타자로 김현수는 볼넷으로 출루를 했지만, 경기가 마무리 되며 아쉽게 패했다.
이날 경기로 인해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337에서 0.333으로 소폭 하락했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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