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 유타 공개, SM표 남자 아이돌그룹 NCT 127 “서울 기반으로 활동”
2016.07.02 17:37
수정 : 2016.07.02 17:37기사원문
SM엔터테인먼트의 남자 아이돌그룹 NCT 127의 멤버 해찬과 유타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NCT 127의 멤버 해찬과 유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해찬은 만 16세로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겸비, 지난해 디즈니채널코리아에서 방송된 10대들을 위한 버라이어티쇼 '미키마우스 클럽'에 출연한 바 있는 한국인 멤버이다.반면 유타는 데뷔 전부터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과 NCT 리얼리티 'NCT LIFE'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일본인 멤버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순차적으로 NCT 127의 멤버들을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NCT 127의 숫자 127은 서울 경도를 의미한다. 이에 NCT 127은 'Neo Culture Technology(네오 컬처 테크놀로지, 새로운 문화 기술)'로 탄생된 초대형 신인 그룹 NCT 중 K-POP의 본거지인 서울을 기반으로 전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계획이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