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테러 희생자 140여명, 수색 작업 및 신원확인 작업 중..소행은 IS?
2016.07.04 18:15
수정 : 2016.07.04 18:15기사원문
바그다드 테러 희생자가 140여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IS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지난 3일(현지시각)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금식을 종료하는 기념하는 명절을 앞두고 장을 보기위해 붐비던 상업 지구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했다.이 테러로 인해 현재까지 최소 143명 희생자가 발생했으며 18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한편 사고 현장에는 추가 희생자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병원에서는 신원확인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