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자산운용 대표에 김태원 前 한화자산운용 전무

      2016.07.04 22:17   수정 : 2016.07.04 22:17기사원문

DS자산운용은 김태원 전 한화자산운용 전무(53.사진)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DS자산운용은 지난달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 전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1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김 신임 대표는 NH투자증권 전신인 LG투자증권과 솔로몬투자증권을 거쳐 토러스투자증권에서 전무로 일했다.


DS자산운용은 지난 2008년 4월 '은둔의 투자 고수'로 유명한 장덕수 회장이 설립한 회사다. 설립 당시 사명은 DS투자자문이었다.
올해 1월 사모펀드 운용사로 전환하며 자산운용사가 됐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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