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 성암장수마을 요양원과 명진들꽃마을 보육원에서 봉사활동 진행

      2016.07.17 14:31   수정 : 2016.07.17 14:31기사원문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15일 서울 천호동 성암장수마을 요양원과 명진들꽃마을 보육원을 찾아 KMI 사랑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순이 이사장과 임직원 20명은 성암장수마을 요양원의 어르신들에 대한 의료봉사, 점심 식사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후 의약품과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KMI 임직원은 명진들꽃마을 보육원도 방문해 아이들에게서 유행 중인 수족구병에 대한 진찰과 의료지원과 함께 아이들과 간식거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검진사업, 농어촌지역에 대한 의료봉사에서부터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사업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진행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은 "함께 사는 세상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활동 등으로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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