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남편 이용규 파파라치로 활동 中 “숨막히는 뒷태”
2016.07.24 15:36
수정 : 2016.07.24 15:36기사원문
유하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함께 눈길을 끈다.유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시구하기 전, 헌이와 아빠의 만남. 삼촌들 사진에서 아빠찾기. 근데, 이 사진은 너 아니야. 이용규선수야. 숨막히는 뒷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해당 사진에는 유하나의 남편인 프로야구 한화이글수의 선수 이용규와 그의 아들 도헌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판박이 외모와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하나는 최근 방송에서 "내가 수입이 없어서 남편의 카드를 쓰다보니 남편에게 문자메시지가 간다. 그러면 남편은 바로 전화가 와서 '또 어디야? 뭐 샀어?'라고 묻는다. 나는 눈치가 보일 수 밖에 없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