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선우선, 알고보니 태권도 4단 ‘치한 퇴치법 공개’

'택시'에 출연한 선우선이 태권도 4단으로 밝혀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태권도 4단인 선우선이 치한 퇴치법을 알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선은 치한 퇴치법을 직접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오만석이 치한 역을 맡았고, 선우선은 치한이 앞쪽에서 접근했을 때와 뒤쪽에서 접근했을 때 방법을 알려줬다.

이어 선우선은 "늘 마무리는 치한의 낭심을 차라"고 말해 오만석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또한 선우선은 "평소 호신용 방망이를 들고 다닌다.

혹시 치한이 흉기를 들고 있을 때 방망이로 퇴치할 수 있다"고 전했다.
/[e-mail]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