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플랫, 자동차관리통합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2016.08.09 09:58   수정 : 2016.08.09 09:58기사원문
자동차 인스펙션 기업 '카페인모터큐브'와 프리미엄 렌터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플랫'이 차별화된 I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서비스를 위해 손을 잡았다고 9일 밝혔다.

카페인모터큐브의 안세준 대표와 플랫의 정동훈 대표는 카페인모터큐브 선릉 사무실에서 양사 관계자들과 함께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지고 '자동차통합관리서비스' 구축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후 양사는 자동차의 구매에서 관리, 매각까지 전 단계에 걸친 서비스 및 DB 전반을 통합 관리하고, 자동차 소유주에게 제공할 수 있는 '자동차통합관리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플랫은 자사의 렌터카 네트워크 브랜드인 '카플랫'을 통해 관련 사업의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고 카페인모터큐브는 플랫에 최적화된 자동차 관리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해 이를 지원하게 된다. 카페인모터큐브는 자동차 통합 관리 서비스인 '카페인'을 통해 소비자와 정비소를 연결해 주는 O2O 서비스, 자동차 정밀 점검 보고서인 '카페인 오토리포트' 서비스, 통합관리시스템을 이용한 자동차 관리 대행 서비스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인스펙션 전문 기업이다.
플랫은 렌터카 네트워크 서비스인 '카플랫'을 통해 렌터카 사업 파트너와 사용자를 위한 프리미엄 자동차 문화 생태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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