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피파랭킹 82위, 8강 진출 팀 중 최약체 평가..한국 48위
2016.08.11 14:03
수정 : 2016.08.11 14:03기사원문
온두라스 피파랭킹은 82위로 2016 리우올림픽 축구 8강 진출팀 중에서 가장 약한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한국은 14일 오전 7시에 온두라스를 상대로 2016 리우올림픽 축구 8강전을 치를 예정이다.온두라스는 D조에서 1승 1무 1패 승점 4점을 획득해 골득실로 아르헨티나를 누르고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온두라스는 C조 1위 한국과 4강 진출을 놓고 맞분게 됐다.온두라스의 에이스는 골잡이 안소니 로사노(테네리페)와 알베르스 엘리스(올림피아)다.
온두라스는 D조에서 2위로 8강에 진출, C조 1위 한국 대표팀과 4강 진출을 두고 맞붙는다. 엘리스는 포르투갈전에서 1골을 기록, 안토니 로사노는 알제리,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1골씩, 조별리그에서 2골을 터뜨렸다.이밖에도 브라질은 콜롬비아와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덴마크는 나이지리아와 14일 오전 4시에 8강전을 치른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