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두라스, 0-1 패배 “비신사적 침대축구에 그만…”
2016.08.14 09:27
수정 : 2016.08.14 09:27기사원문
이후 온두라스 선수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그라운드에 누워 시간을 지연시켰다.특히 후반 43분 온두라스 공격수 엘리스는 자신이 반칙을 하고도 그라운드에 누워 5분을 보냈다. 심판은 엘리스의 경기 지체 시간을 반영하지 않은 채 추가 시간 3분을 결정했고, 이에 엘리스의 선취골이 결승골이 되고 말았다./hanjm@fnnews.com 한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