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차동민, 패자부활전서 동메달 도전 ‘21日 오전 8시45분 중계’
2016.08.21 08:36
수정 : 2016.08.21 08:36기사원문
이날 차동민을 제압한 라디크 이사예프는 2m의 장신으로, 세계태권도연맹(WTF) 올림픽 랭킹 역시 세계 4위로 차동민(7위)보다 높다.하지만 차동민은 이사예프가 준결승에서 마하마 조(영국)를 4-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덕에 패자부활전에 진출, 동메달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한편, 차동민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8강에서 탈락했다./hanjm@fnnews.com 한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