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2’ 한채영 “리지 너무 말라서 부담” 몸매 관리 비법은?
2016.09.05 12:46
수정 : 2016.09.05 12:46기사원문
'화장대를 부탁해2' 제작발표회에서 한채영이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공개했다.
5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진행된 '화장대를 부탁해2' 제작발표회에는 김현아PD를 비롯해 한채영, 이특, 리지가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은 "함께 출연하는 리지의 몸매가 생각보다 너무 말라서 부담이 됐다"며 "옆에서 보기에 뚱뚱해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한채영은 "그래서 관리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꾸준히 노력하는 게 제 몸매 관리 비법이다.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음식 관리를 못한다. 그래서 운동을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2'는 8일 목요일 밤 9시에 첫방송된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2'는 8일 목요일 밤 9시에 첫방송된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