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범죄 꼼짝마' 동대문署 주민과 합동순찰 나선다
2016.09.08 23:12
수정 : 2016.09.08 23:12기사원문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8일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경희대ROTC 등 관내 협력단체, 지역주민 100여명과 함께 추석 연휴기간 범죄 예방을 위해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추석 연휴 절도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구내 범죄 취약지를 주민들과 함께 점검하고, 동대문서 치안활동에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예방을 우선하는 기초치안 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방범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