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하조대해수욕장서, DJ 초청 풀문파티 열린다
2016.09.14 20:28
수정 : 2016.09.14 20:28기사원문
'2016 서피비치 풀문파티'는 사랑하는 연인, 친구들이 함께 이국적인 해변에서 DJ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며, 색다른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서피비치가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스페셜 이벤트다. 화려한 디제잉 공연 뿐만 아니라, 저녁노을이 한 눈에 보이는 해변 테라스 라운지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는 애프터 파티도 준비돼 있다.
'서피비치 풀문파티'에는 이태원씬에서 활동중인 DJ 'KIDULT'와 'W.MINI'가 출연해, 매일밤 에너지 넘치는 디제잉을 펼쳐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뜨거운 파티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파티는 매일밤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되며, 서피비치를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풀문파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피비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피비치 공식 SNS에 문의하면 된다.
'서피비치'는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800m에 위치한 국내 최초 서핑 전용해변으로, 한 눈에 들어오는 연결된 해변까지 합치면 총 7km에 달한다. 최근에는 해양수산부가 추천한 10대 바다여행지로 선정되는 등 2030세대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히고 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