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경절 최고 여행지는 한국 일본…러시아는 3위

      2016.10.08 17:26   수정 : 2016.10.08 17:26기사원문

중국인들이 이번 국경절 연휴 동안 한국과 일본을 가장 많이 찾았다.중국 국가여유국(國家旅游局)에 따르면 중국 내 국경절 연휴였던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약 140만 명이 해외여행에 나섰다.

중국인들은 한국과 일본을 가장 많이 찾았으며, 지난해에 비해 관광객 수가 크게 급증한 러시아가 두 나라의 뒤를 이었다.또, 중국인의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모로코, 통가, 튀니지 역시 중국인 관광객이 작년보다 많이 늘었다.
그러나 홍콩과 마카오, 대만의 경우 지난해 동기보다 여행자 수가 크게 감소했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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