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펌프, 부산지역 청소년 꿈 키워요..2016 아이리더 사업 후원
2016.10.26 11:09
수정 : 2016.10.26 11:09기사원문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은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최로 2013년 이래 매년 부산지역 내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매월 30만 원의 학업지원비 제공을 비롯해, 해외 유명 대학 탐방 및 진로 탐색을 위한 집단 상담과 가족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2013년부터 세 번째 이 사업을 후원하고 있는 윌로펌프는 올해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에 최근 500만원을 쾌척했다.
한편 윌로펌프는 이번 아이리더 사업 후원 외에도 자사 직원들로 구성된 윌로리베 봉사단을 운영, 정기적으로 장애인 시설과 노인회관 등 소외계층을 방문해 청소와 미술활동, 명절 음식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