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물류기업종사자 모여 내달 17일 뮤지컬 관람

      2016.11.09 17:15   수정 : 2016.11.09 17:15기사원문
물류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2월 17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홍익대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 중소물류기업 종사자와 가족을 초대한다고 9일 밝혔다.


문화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고자 마련된 제3회 문화활동 지원 사업은 중소물류기업 종사자와 가족 약 600명을 무료 지원한다. 중소물류기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11월 4일부터 11월 21일까지 물류산업진흥재단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물류산업진흥재단 관계자는 "물류가족의 문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가족 간의 화합을 위해 공연관람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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