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나인, 듀얼 케이블 C타입 USB 케이블 ‘무꼬 시리즈' 출시
2016.11.16 09:57
수정 : 2016.11.16 09:57기사원문
매치나인은 아이폰 사용자 대부분이 일체형 배터리로 인해 보조배터리 충전이 잦다는 점과 라이트닝 케이블과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이 모두 필요한 상황 및 5핀과 8핀 케이블을 동시에 휴대하는 것이 번거롭다는 점에 착안, 아이폰과 주변기기를 하나의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한 '매치나인 무꼬 듀얼 USB 케이블'을 출시했다.'매치나인 무꼬 듀얼 USB 케이블'은 저가형 케이블과 차별화된 매치나인의 프리미엄 케이블 브랜드로, 애플의 MFi(Made For iPod-iPhone-iPad)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케이블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천연고급가죽 정리밴드를 함께 제공한다.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에 라이트닝 어댑터가 추가적으로 달려있는 디자인으로 분실을 막기 위해 라이트닝 어댑터가 연결된 형태다. 무꼬 듀얼 USB 케이블 하나로 애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보조배터리까지 다양한 주변기기와 사용할 수 있으며, 라이트닝 어댑터의 분실 염려가 없다. 또 금속단자로 내구성이 좋고, 부드러운 고무재질을 사용하여 연결부 단석을 막아주며, 정밀한 나일론 재질로 케이블을 만들어 쉽게 엉키지 않고 발열에 강하고, 1.2m의 넉넉한 길이를 제공하여 여유롭다. 소비자 가격은 2만1900원이다.
'매치나인 무꼬 USB-C 케이블'은 기존 USB보다 월등한 충전 속도 및 데이터 전송속도를 제공한다. C타입의 USB 케이블은 현재 LG V20, 삼성 갤럭시노트7, 애플 뉴맥북 등의 최신 스마트 기기에 채택된 타입으로, 향후 출시되는 장치 대부분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 가격은 1만5900원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