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앱 '베이비타임', 100일 동안 반찬을 쏜다

      2016.11.18 12:41   수정 : 2016.11.18 12:41기사원문

육아 애플리케이션 '베이비타임'이 100일동안 반찬을 지원해주는 ‘100일의 기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00일의 기적 프로모션은 육아가 가장 힘든 시기인 100일 동안 부모들이 보다 육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가사일을 도와 주고자 기획됐다.

참여 방식은 베이비타임 페이스북 페이지의 베이비타임 뉴스 콘텐츠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 된다. 프로모션 종료 시점은 오는 11월 29일이며, 당첨자는 30일 베이비타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해당 포로모션은 현재 오픈한지 1일만에 150여명이 지원, 250건 이상 공유되는 등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앱 가입 유무와 상관 없이, 베이비타임 뉴스 콘텐츠를 활발하게 공유해준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100일간 반찬 지원(1명), 반찬 세트 1회 지원(10명)이며, 그 밖에 프로모션에 참여한 베이비타임 가입자 전원에게 1등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배민프레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베이비타임은 복잡한 세상을 심플하게 만드는 '심플러'가 개발 및 운영 중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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