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30 1만9000 육박..3대지수 사상 최고치

      2016.11.22 08:05   수정 : 2016.11.22 08:05기사원문
에너지주 강세 등으로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88.76포인트(0.47%) 오른 1만8956.69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일대비 16.28포인트(0.75%) 상승한 2198.18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47.35포인트(0.89%) 오른 5368.86이었다.

이날 유가가 4% 가량 급등하며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업종이 2.2% 올라 상승 폭이 가장컸다. 기술과 소재, 유틸리티가 각각 1% 이상 올랐다.


페이스북은 6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식으로 4% 넘게 급등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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