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 모바일 스토어 앱 전격 업그레이드

      2016.11.22 10:35   수정 : 2016.11.22 10:35기사원문
대표적인 유아용품 기업 쁘띠엘린이 직영 쇼핑몰 어플리케이션인 ‘모바일 쁘띠엘린 스토어’를 업그레이드 런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앱은 사용자들의 사용 및 쇼핑 패턴을 반영하고 의견을 청취해 업그레이드했다. 시스템을 더욱 안정화해 속도와 기능을 강화하고 UI를 개선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육아와 살림 등으로 바쁜 엄마들을 위해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클릭할 수 있도록 버튼 위치를 조정했으며 왼손잡이 사용자를 위해 ‘왼손설정’ 기능을 추가했다.


또 첫 메인화면에서 고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배송 정보와 함께 쇼핑 소식, 장바구니 알림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적은 클릭으로도 원하는 물건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쁘띠엘린은 20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관심 브랜드의 이벤트, 행사 정보 알림을 각각 받아볼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게 했다.


쁘띠엘린은 이번 앱 리뉴얼 런칭을 기념해 신규 앱 설치시 5000원권 쿠폰을, 업데이트시 3000원권 쿠폰을 증정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앱 전용 상품과 이벤트를 강화할 예정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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