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예비사회적기업 3곳에 1억원 지원

      2016.11.25 14:25   수정 : 2016.11.25 14:25기사원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KB국민은행은 25일 서울 명동 한국YWCA연합회 강당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혁신 프로젝트'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 3곳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사회혁신을 위한 기술 개발 중인 (예비)사회적기업에 1억원을 지원해준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리블랭크, ㈜두손컴퍼니, 합굿마을문화생산자협동조합 등이다.

이들 기업에는 앞으로 1년간 사업 전반에 대한 멘토링도 제공한다.


송남철 진흥원 판로지원본부장은 "이 프로젝트를 계기로 다양한 국내 기업들이 사회적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혁신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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