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 시즌 Ⅲ - 파트 2’ 진행

      2016.11.27 11:03   수정 : 2016.11.27 11:03기사원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이 운영하는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의 올데이다이닝&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는 더 플라자의 레스토랑을 책임지는 수석 셰프들이 세계 각국의 대표 메뉴를 직접 조리해 제공하는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 시즌 Ⅲ - 파트(Part) 2’를 오는 12월 1일 하루 동안만 선보인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는 더 플라자 레스토랑 4곳의 수석 셰프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직접 조리하는 것은 물론, 각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와 와인까지 무제한으로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한식, 중식, 일식, 이탈리아 요리 등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먼저, △40년 전통의 중식당 도원의 츄성뤄 수석 셰프는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라는 뜻의 사자성어 ‘약식동원’의 콘셉트로 빙풍당 대하, 킹크랩 스프, 수제 딤섬 2종, BBQ 3종 등을 선보일 예정이고, △일식당 무라사키의 일본 출신 미야케 가즈야(Miyake Kazuya) 수석 셰프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한 연어와 겨울 제철 통 방어 등을 활용한 일본 전통 메뉴를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의 마우리지오 체카토(Maurizio Ceccato) 수석 셰프는 살짝 얼린 쇠고기 안심에 버섯, 생밤, 소스 등 얹어 먹는 비프 카르파치오(Beef Carpaccio)와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카놀리끼 파스타 등을 즉석에서 선보인다. △카페 & 바 더라운지를 책임지는 네덜란드 출신 론 반 데 보센 수석 파티시에는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바닐라 수플레를 포함해 13종의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더 플라자 2층에 위치한 세븐스퀘어는 ‘자연 본연의 맛 그대로’라는 모토로 재료의 가공과 손질을 최대한 줄여 자연 느낌의 질감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홀푸드(Whole Food)개념의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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