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 구글플레이 올해의 앱 선정
2016.12.01 14:08
수정 : 2016.12.01 14:08기사원문
1일 프립은 구글코리아가 발표한 2016년 한국 구글플레이(Google Play)를 빛낸 베스트 콘텐츠 가운데 ‘공유하고픈 앱’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의 ‘2016 올해의 앱’은 총 8개의 부문에서 콘텐츠 품질, 사용자 경험, 평점 등을 고려해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40개의 앱으로 이중 액티비티 플랫폼으로는 프립이 유일하다.
프립(Frip)은 여가와 여행 문화를 혁신하고자 시작된 스타트업이다. 등산, 러닝, 자전거 등의 가벼운 활동부터 패러글라이딩, 서핑 등의 아웃도어 및 가죽공예, 맥주 만들기 등의 문화 활동까지 다양한 취미 활동을 총망라하여 제공한다. 현재 약 2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