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겨울철 취약계층에 '콜대원' 기부

      2016.12.07 13:27   수정 : 2016.12.07 13:27기사원문


대원제약은 지난 6일 대한약사회를 통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감기약 콜대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대원제약과 대한약사회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희망천사운동본부를 포함한 약 20여개 단체에 콜대원 제품 총 2만개가 전달된다.

이번에 대원제약이 제공한 제품은 종합감기약 콜대원 콜드 및 기침감기에 특화된 콜대원 코프 2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직접 참여해 대원제약의 콜대원 제품을 봉사단체 관계자들에게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희망천사운동본부 전달식을 시작으로 국경없는약사회 및 열린의사회, 희망재단, 굿네이버스 등 다양한 봉사단체에도 콜대원 제품들이 기부될 예정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이번 콜대원 기부를 통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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