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협의회, 최전방 부대 찾아 위문성금 전달

      2016.12.12 09:35   수정 : 2016.12.12 09:35기사원문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강원도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노도부대 병사들을 찾아 위문 성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등이 참석해 위문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인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추위와 싸우면서도 굳건히 나라를 잘 지켜줘서 고맙다"며 군인장병들을 격려했다.


한편,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지난달 신생협동조합들의 경영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나눔과 협동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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