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양 소식-남양주 타운하우스 '산들전원마을' 분양 열기 뜨거워
2016.12.26 11:12
수정 : 2016.12.26 11:12기사원문
최근 서울 인근 지역을 벗어난 경기도 분양 열기가 뜨겁다. 이런 가운데 남양주 타운하우스 ’산들전원마을’이 큰 이슈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삭막한 도시를 떠나 한적한 전원주택 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산들전원마을'은 뛰어난 지리적, 환경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자가용 이용 시 잠실과 강남을 30분~4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며 잠실은 물론 서울역, 청량리, 구리 등 다양한 버스노선이 운행 중에 있다.
게다가 인근에 스키장 및 골프장, 캠핑장 등 각종 레포츠 시설들이 위치해 있어 가족들과 혹인 연인과 힐링 라이프를 즐기기에도 안성 맞춤이다.
이 곳은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중, 고등학교가 타운하우스 인근 2Km내에 위치해 통학가능한 거리에 있는데다가 수험생들에게는 농어촌 특별전형이 지원 가능해 수험생 부모들로부터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개장한 스타필드하남을 시작으로 화도 체육관 및 박물관, 행정타운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남양주 화도읍 가곡리에 위치한 '산들전원마을'은 3층 구조의 땅콩집(듀플렉스)구조로 층간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우며 각 층마다 천정이 높고 큰창을 사용해 개방감을 높여 답답함이 없다. 게다가 각 층마다 화장실이 있어 개인생활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실내·외 고급 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창호는 로이글라스 시공을 하였고 최고급 외부단열재를 사용해 결로현상과 난방비 문제를 보완했다. 도시가스 인입은 물론 상수도 등 기본시설을 갖추어 입주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전용마당은 미니정원이나 텃밭으로 활용 할 수 있고 테라스는 주변 경치를 집 안에서 즐길 수 있어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남양주의 우수한 입지와 미래 비전, 상품성, 도시 접근성, 자연환경 등이 산들전원마을의 가치를 부각시키며 현재 빠른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