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뷰, 미국 온라인 셀렉트 숍 소코글램 입점..미국시장 공략 본격화

      2016.12.28 09:45   수정 : 2016.12.28 09:45기사원문

국내최초 진주 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가 미국 내 온라인 뷰티 셀렉트 숍 소코글램(Soko Glam)에 입점해 미국시장 겨냥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소코글램 입점은 ‘진주가 품고 있는 영원한 헤리티지와 신비로운 바다의 생명 에너지로 피부생명력을 강화해 주는 국내산 진주성분 화장품’의 차별화된 브랜드 스토리와 우수한 제품력,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춘 클라뷰가 미국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는 소코글램 측의 판단으로 추진됐다는 설명이다.

소코글램은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뷰티 칼럼니스트 샬롯 조 부부가 2012년 설립한 온라인 셀렉트 숍으로 우수한 K뷰티 화장품들과 콘텐츠를 소개하며 미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현재 국내 화장품브랜드 25개사가 입점해 있다.

클라뷰 김현배 대표는 “국내 및 아시아에서의 긍정적인 리뷰에 이어 이번 미국뿐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유럽까지 클라뷰의 다양한 제품 라인과 우수한 성분으로 전세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K뷰티 브랜드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클라뷰 공식 쇼핑몰에서는 이번 소코글램 입점 및 12월 신제품 ‘아하 각질로션’ 출시를 기념해 연말 한정 럭키박스, 체험샘플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클라뷰는 전 제품에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진주추출물과 바다 유래 성분을 사용하는 프레스티지 마린·펄 코스메틱 브랜드로 프리미엄 진주 스킨케어와 해초수 수분케어 및 감성 바디케어까지 라인업을 확대해 중국과 미국에 이어 유럽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