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 롯데아울렛 남악점 신규 매장 오픈
2017.01.10 10:22
수정 : 2017.01.10 10:22기사원문
쁘띠엘린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약 20평 규모로, 쁘띠엘린의 대표 브랜드인 에티튜드, 밀로앤개비, 킨더스펠, 엘리펀트이어스, 릴헤븐 등을 포함해 출산용품부터 침구, 의류, 가구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유아용품들을 직접 볼 수 있는 편집샵 형태로 구성됐다.
쁘띠엘린 남악점은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전 상품을 30% 할인 판매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티튜드 주방세제 정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쁘띠엘린은 통합 온라인 스토어와 종합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2015년 하반기부터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이번 남악점 신규 매장 오픈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과 아울렛 등에 총 10개의 직영 매장을 확보하게 됐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