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분 '훼라민큐' 갱년기 증상에 효과

      2017.01.24 19:00   수정 : 2017.01.24 19:00기사원문

폐경 여성 중 약 20%가 아무런 증상 없이 넘어가기도 하지만 30% 가량은 갱년기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

동국제약은 최근 시장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25세 이상 성인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여성 갱년기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48.8%만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50% 이상이 갱년기 증상의 원인을 일종의 노화현상 등으로 인식하면서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갱년기 건강관리는 중요하다.

미국 약사인 '수지 코헨(Suzy Cohen)'도 최근 대한약사회가 주최하는 심포지엄에 강연자로 나서 일반의약품을 통한 갱년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수지 코헨 초청 심포지엄'에는 1200여명의 약사가 참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수지 코헨은 '24시 약사', '드럭 머거(DRUG MUGGERS)' 등의 저자로 미국에서 '국민약사'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동국제약 훼라민큐(Q)는 2001년 국내 출시 후 시장에서 줄곧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갱년기 치료제로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개선해 준다.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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