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자리, 요리 스프레드 '라따뚜이 3종' 출시
2017.02.20 11:30
수정 : 2017.02.20 11:30기사원문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요리 스프레드 라따뚜이 3종(칠리&파인애플, 토마토&바질, 망고&커리)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따뚜이 3종은 자사 홍보모델 이원일 셰프와 공동개발한 활용도 높은 요리 스프레드다.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서 유래한 야채스튜 라따뚜이를 복음자리만의 제조 노하우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하여 원물 본연의 살아있는 식감과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생채소를 올리브유에 직화방식으로 볶아 갓 조리한 듯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조리되어 있기 때문에 가열하지 않고 바로 빵, 크래커에 얹어먹거나 밥, 면, 육류 등에 곁들여 다양한 요리재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복음자리 라따뚜이 토마토&바질은 토마토와 바질의 조화로운 맛으로 다양한 채소를 올리브유에 볶아 만들어 건강하면서도 깊은 바질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칠리&파인애플은 고추 분말과 파인애플이 들어가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망고&커리는 망고가 작게 잘린 망고 다이스가 인도 카레와 함께 조화를 이루어 이국적인 맛을 선사한다.
복음자리 라따뚜이 3종의 가격은 할인점가 5500원으로 조만간 할인점 및 백화점, 온라인 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