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포키 극세 카페라떼' 출시
2017.02.22 10:22
수정 : 2017.02.22 10:22기사원문
해태제과가 '포키 극세 카페라떼'(사진)를 출시했다.
크림 비율이 높고 원두를 직접 갈아 넣은 게 특징이다.
포키 극세는 기존에 비해 두께가 40% 얇은 게 핵심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선물 이미지가 강한 초콜릿 맛 외에 평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맛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다양한 맛 제품 출시로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키는 출시 4년 만인 지난 해 연 매출 200억원(닐슨기준)을 돌파하며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딸기, 블루베리, 녹차 등 다양한 맛을 출시하며 트랜드를 이끈 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