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7엣지, '최고의 스마트폰상' 수상
2017.02.28 07:12
수정 : 2017.02.28 07:12기사원문
【스페인(바르셀로나)=이설영 기자】삼성전자의 갤럭시S7엣지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콩그레스(MWC) 2017'에서'최고의 스마트폰' 상을 수상했다.
MWC의 주최자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매년 MWC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한다.
갤럭시S7엣지는 메탈·글래스 등을 채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 박준호 상무는 "갤럭시S7엣지의 디자인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새로운 모바일 기술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 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