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모바일 편집매장 앱 '퍼스트룩' 출시
2017.03.03 13:05
수정 : 2017.03.03 13:05기사원문
CJ오쇼핑은 모바일 편집매장 애플리케이션(앱)인 '퍼스트룩(1st Look)'을 출시하고 오는 22일까지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퍼스트룩은 CJ오쇼핑과 CJ E&M이 공동 론칭한 패션·라이프스타일 온라인 편집매장이다. 샌프란시스코마켓, 배럴즈, 필슨, 로우클래식, 페넥 등 총 500여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들이 판매 중이다.
이번에 출시한 모바일 앱은 최신 유행 정보를 제공하는 '퍼스트룩 매거진'에 나오는 연계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앱을 통해 추천상품, 편집매장, 브랜드관, 세일관 등 맞춤형 쇼핑 정보도 지원한다.
앱 출시를 기념해 22일가지 다양한 매주 특정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하고 추가 쿠폰을 제공한다. 3월 2주차(~3월8일)에는 '참스, 로우클래식, 도라토레를, 3주차(~3월15일)에는 뎁, 프루아, 위글위글을, 4주차(~3월22일)에는 베로니카런던, 스틸원더링, 오엘 등을 최대 30 할인한다. 또 앱을 설치한 모든 고객에게 5만원 이사 결제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