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 신임 회장에 한성숙 네이버 대표 내정자 선출
2017.03.07 19:17
수정 : 2017.03.07 19:17기사원문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 신임 회장에 네이버 한성숙 대표 내정자(사진)가 선출됐다.
인기협은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한 대표 내정자를 차기 회장으로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12대 인기협 회장으로 선출된 한 신임 회장은 2019년 3월까지 임기를 맡게된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산업 발전 정책 수립 △인터넷산업계단체 협력 기구 구성 △인터넷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굿인터넷클럽 △인터넷 CEO 포럼 등 다양한 행사와 협력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 신임 회장은 "산업을 대표하는 활동과 함께 회원사들 간에 긴밀히 협력하고 회원사의 어려움을 세심히 챙겨 모두가 협회활동을 통해 도움과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