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스프링 블로썸' 이벤트

      2017.03.24 17:26   수정 : 2017.03.24 17:26기사원문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내국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월 10일까지 문화, 식사, 나들이 등 세 가지 주제로 경품을 증정하는 '스프링 블로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하루 17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더 카페' 뷔페 이용권 1매와 20% 할인권 1매를 증정한다. 또 BC카드 당일 400달러 이상 구매할 경우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 하나카드 당일 200달러 구매 시에는 스타필드 하남 아쿠아필드 워터파크 이용권 2매를 증정한다.



문화 혜택으로는 2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유니버셜발레단 '돈키호테', 오는 30일부터는 2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한남 디뮤지엄 '유스-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 전시 무료 관람권을 제공한다.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7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영화관람권과 팝콘, 소프트 드링크 포함 메가박스 2인 이용권을 준다.
이외에도 기간에 따라 국립극단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뮤지컬 '셰프' 등 문화 공연 관람권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도 5월 10일까지 진행한다. 300달러 3만원, 1500달러 16만원 등 선불 카드를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구매 고객이 아니더라도 신세계면세점멤버십 회원 모두에게 서울시오페라단 '사랑의 묘약',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관람권 20% 할인 혜택을 준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