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철도자산관리공사 사장단, SRT수서역 방문
2017.03.27 15:18
수정 : 2017.03.27 15:18기사원문
이번 방문단은 옌휘센의 세스틴 길스브로 대표이사, 오사달 역 사업 본부장, 롯다 포그네 지속가능성 본부장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옌휘센 세스틴 길스브로 대표이사는 "한국 고속철도 경쟁체제 도입의 성과에 놀랐다"며 "한정된 인력과 재원으로 짧은 시간동안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준 것이 매우 인상 깊으며 SR의 고속성장을 계속해서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승호 ㈜SR 대표이사는 "세계 수준의 철도서비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계기로 양국 간 고속철도 상생 발전과 우호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