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 셰프에 '이태리요리 전문가' 발렌티노 키리코 발탁
2017.04.20 09:48
수정 : 2017.04.27 09:23기사원문
파크 하얏트 서울은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의 새로운 셰프로 발렌티노 키리코를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14년 경력의 키리코는 영국, 러시아,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근무하며, 정통 이탈리안 홈메이드 스타일의 요리를 알려왔다.
이탈리아 북부 토리노, 이브레아에서 요리학교를 졸업한 후, 현지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키리코는 코너스톤이 홈메이드 스타일의 이탈리안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레스토랑임을 강조하며, 신선한 재료로 기본기에 충실한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코너스톤의 메뉴 개발 및 서비스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